김태리, '바비인형 몸매' 허리가 한 줌이네...신비로운 눈빛 여전해
김태리, '바비인형 몸매' 허리가 한 줌이네...신비로운 눈빛 여전해
  • 승인 2022.12.02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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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엘르
사진=엘르

배우 김태리의 슬림한 몸매와 신비로운 매력이 포착됐다.

2일 엘르 디 에디션(D Edition) 12월호 커버를 장식한 김태리의 화보가 공개됐다.

화보 속 김태리는 특유의 신비롭고 고급스러운 매력으로 시선을 끈다. 크롭 셔츠를 입어 매끈한 개미 허리가 드러나기도. 오묘하면서도 청순한 이미지가 인상적이다. 

또한 스팽글과 망사 스타일의 원피스 의상을 입고 강렬한 눈빛을 발사한 모습도 보인다. 특유의 짙은 이목구비와 인형 몸매가 김태리만의 독보적인 매력을 선사한다.

그런가 하면, 김태린는 현장에서 셔터소리와 함께 시시각각 변하는 표정과 자유로운 움직임으로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고. 어떤 스타일도 완벽 소화하는 김태리만의 무드가 압도적이다.

이어 김태리는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패션 필름에서 바이올린 배우기, 체력 단련 등 직접 세운 2023년 새해 계획을 전하기도. 이처럼 김태리의 특별한 화보와 무빙 커버, 패션 필름 등은 12월 2일에 '엘르' 웹사이트와 SNS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김태리는 최근 김은희 작가의 신작인  SBS 드라마 '악귀'를 차기작으로 확정했다. '악귀'는 악귀에 씐 여자와 그 악귀를 볼 수 있는 남자가 다섯 가지 신체(神體)를 둘러싼 의문의 죽음을 파헤치는 오컬트 미스터리 스릴러. 2023년 방영 목표.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