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보름, 가나전 멀티골 한국 조규성에 팬심 고백…“사랑해요”
한보름, 가나전 멀티골 한국 조규성에 팬심 고백…“사랑해요”
  • 승인 2022.11.30 05: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한보름 인스타그램
사진=한보름 인스타그램

 

배우 한보름이 축구 국가대표 선수 조규성에 대한 팬심을 고백했다.

한보름은 지난 28일 "사랑해요 조규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규성 선수의 인스타그램 계정이 캡처 되어 있다.

한보름은 조규성 선수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워 한 것으로 보인다.

조규성의 개인 계정 팔로워는 월드컵 시작 전 2만 명이었지만, 28일 오후 70만 명을 넘어서더니 29일 현재 140만까지 증가했다.

앞서 월드컵 H조인 한국은 가나와의 2차전 경기에서 2대3으로 아쉽게 패했다.

그러나 조규성은 후반 13분과 후반 16분, 연이어 두 골을 넣어 국민들을 기쁘게 했다.

조규성은 대한민국 최초로 월드컵 본선 무대에서 멀티골을 기록한 선수로 남게 됐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