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크리스마스는 대전에서!...'아리스트라' 대전콘서트 오늘(29일) 8시 예매 시작
김호중, 크리스마스는 대전에서!...'아리스트라' 대전콘서트 오늘(29일) 8시 예매 시작
  • 승인 2022.11.29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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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생각엔터테인먼트
사진=생각엔터테인먼트

가수 김호중이 올 크리스마스는 팬들과 함께 보낸다.

김호중은 오는 12월 24일과 25일 DCC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전국투어 콘서트 ‘2022 KIM HO JOONG CONCERT TOUR [ ARISTRA ]’(이하 ‘아리스트라’)를 개최, 오늘(29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티켓을 오픈한다.

앞서 김호중은 12월 일산, 대구, 부산, 대전 공연을 확정, 올 연말 팬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을 예고한 바 있다. 특히 크리스마스이브와 당일에 개최되는 이번 ‘아리스트라’ 대전 공연은 김호중의 첫 전국투어 ‘아리스트라’ 마지막 콘서트라는 점에서 팬들의 관심이 뜨거울 것으로 보인다.

12월 24일과 25일 양일간 대전을 후끈하게 달굴 김호중은 그 어느 때보다 감동적인 크리스마스를 선물함과 동시에 마지막 ‘아리스트라’ 공연으로 2022년 대미를 장식할 전망이다.

첫 전국투어 ‘아리스트라’는 팬덤명 ‘아리스’와 ‘오케스트라’의 합성어로, 대규모 오케스트라와 김호중의 목소리, 아리스의 환호가 함께 만드는 공연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김호중은 ‘아리스트라’에서 묵직한 목소리를 비롯해 팬들과의 친밀한 소통, 콘서트에서만 볼 수 있는 무대 구성으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전국 곳곳의 ‘아리스’와 호흡 중인 김호중은 현재 전국투어 ‘아리스트라’ 외 매주 수요일 송가인과 함께 출연하는 TV조선 ‘복덩이들고(GO)’를 통해 팬들에게 역조공을 하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