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집 막내아들' 12월 2일 결방 "6회 재방송 편성"
'재벌집 막내아들' 12월 2일 결방 "6회 재방송 편성"
  • 승인 2022.11.28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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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사진=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이 이번주 2회만 방영된다.

28일 JTBC 측은 "오는 12월 2일 방송 예정이었던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극본 김태희 장은채, 연출 정대윤)이 결방된다"라고 알렸다.

이에 따르면, 주3회 파격 편성으로 주목받은 '재벌집 막내아들'이 오는 12월 2일(금요일) 하루 결방하고, 6회가 재방송될 예정이다. 12월 3일, 4일에는 7회와 8회가 정상 방송된다. 

앞서 지난 26일과 27일 방송된 '재벌집 막내아들' 5, 6회에서는 세기말의 위기와 맞닥뜨린 순양그룹과 진도준(송중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어머니(서정연)를 또 다시 잃고 순양의 완전한 주인이 되려 새로운 판을 짠 그가 불꽃 튀는 수싸움 끝에 '미라클 대주주'로서 진양철(이성민) 앞에 선 바, 더욱 휘몰아칠 전개가 궁금증을 폭발시켰다.

이에 시청자의 반응도 폭발적이었다. 6회 시청률이 전국 14.9% 수도권 16.5%로 연일 자체 최고를 경신, 분당 최고 시청률은 18.4%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