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가나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는 우리나라 대표 팀 선수 이강인이 굳은 의지를 표했다.

이강인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실현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대표 팀의 유니폼을 입고 있는 이강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강인은 16강에 진출하자는 의미로 이 같은 글을 쓴 것으로 추측된다.

대한민국 대표 팀은 오는 28일 오후 10시 가나와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예선 2차전 경기를 치른다.

우루과이와의 조별 예선 1차전에 교체 투입 되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던 이강인이 가나전에도 출전할 수 있을지 많은 관계자들의 관심이 모아진다.

현재 벤투 감독은 황희찬, 조규성, 이강인 등의 선발 출전여부를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