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의신부’ 지수원, 친딸 박하나 기억 회복? 배그린 눈물
‘태풍의신부’ 지수원, 친딸 박하나 기억 회복? 배그린 눈물
  • 승인 2022.11.25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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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태풍의 신부’
사진=KBS2 ‘태풍의 신부’

 

KBS2 ‘태풍의 신부’ 25일 방송에 서윤희(지수원)의 기억이 혼란을 겪었다.

서윤희는 은서연(박하나)과 함게 구두 매장을 찾았다가 이곳에서 아기를 보게 됐다. 은서연이 아기와 놀아주며 놀이기구에서 소리가 나자 서윤희는 머리를 감싸쥐고 자리에 주저 앉았다.

놀란 은서연이 달려가 괜찮냐고 묻자 서윤희는 “괜찮아요, 나 좀 데려다줄래요”라면서도 혼란스러워했다.

정모연이 아닌 서윤희로 살던 시절의 기억이 스쳐갔기 때문. 괜찮다며 가보라는 서윤희에게 은서연은 홍조이(배그린)가 올때까지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