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유재석→신봉선, '한국 대 우루과이' 경기 과몰입 응원 "4년 기다려"
'놀면 뭐하니?' 유재석→신봉선, '한국 대 우루과이' 경기 과몰입 응원 "4년 기다려"
  • 승인 2022.11.25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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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방송인 유재석부터 신봉선까지. '놀면 뭐하니?' 멤버들이 대한민국 대 우루과이 경기를 함께 응원하며 열기를 불태운다.

오는 26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되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는 지난 24일 진행된 대한민국과 우루과이의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1차전을 함께 응원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유봉두(유재석) 선생의 집에 모인 아이들 준하, 하하, 미나(신봉선), 진주, 이경, 미주는 경건하게 애국가를 합창하며 뜨거운 응원전의 서막을 열었다. 이들은 "대~한민국"을 외치며 열띤 응원을 하고, 선수들과 함께 축구장을 뛰는 듯 과몰입하기도.

또한 유봉두 선생은 흥분한 아이들을 진정시키다가 어느새 더 신이 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운동을 좋아하는 이경은 "이걸 보려고 4년을 기다렸다"라며 축구에 진심인 모습을 보이고, 하하 역시 과몰입해 입중계를 펼쳤다. 하하는 선수들보다 더 바쁜(?) 동네 해설가로 활약할 예정이다.

한편, 함께라서 더 즐거운 '놀면 뭐하니?' 멤버들의 뜨거운 우루과이전 응원은 26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