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의신부’ 손창민, 딸 오승아 협박 “목숨 걸 각오는 했겠지”
‘태풍의신부’ 손창민, 딸 오승아 협박 “목숨 걸 각오는 했겠지”
  • 승인 2022.11.2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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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태풍의 신부'
사진=KBS2 '태풍의 신부'

 

KBS2 ‘태풍의 신부’ 21일 방송에 강바다(오승아)가 협박을 당했다.

강백산(손창민)은 강바다가 마대근(차광수)과 연락을 주고 받았다는 사실을 알고 분노했다. 자신의 딸이지만 강백산은 “버린 패나 주워먹는 거지근성”이라고 막말을 퍼부었다.

이어 “그놈도 너도 나한테 장난을 칠 땐 목숨 걸 각오는 해뒀겠지”라며 목숨까지 위협했다. 이런 강백산에게 두려움을 느낀 강바다는 무릎을 꿇었다.

강바다는 “전 그냥 아버지 사람이 되고 싶었어요 믿어주세요”라고 강백산에게 빌었다. 강백산은 이에 저열한 표정을 드러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