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의신부’ 박하나, 지수원=서윤희 혼란 “너무 닮았어”
‘태풍의신부’ 박하나, 지수원=서윤희 혼란 “너무 닮았어”
  • 승인 2022.11.18 19: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KBS2 ‘태풍의 신부’
사진=KBS2 ‘태풍의 신부’

 

KBS2 ‘태풍의 신부’ 18일 방송에 은서연(박하나)이 정모연(지수원)을 만났다.

정모연이 홍조이(배그린)을 방에 재우러 들어간 사이, 은서연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부모님의 사진을 봤다. 그리고 벽에 걸린 홍조이 가족 사진 속 정모연과 서윤희를 비교했다.

마침 나온 정모연은 “사진 보고 있었어요?”라고 물었다. 이에 은서연은 “네, 행복한 모습이 좋았어요”라고 말했다.

어릴적 홍조이 사진이 없냐는 말에 정모연은 직접 나서서 보여주기 시작했다. 딸에 대한 애정이 가득한 정모연의 모습에 은서연은 쓸쓸함을 느꼈다.

부모님에 대해 묻는말에 은서연이 “저희 부모님은 어렸을때 돌아가셨어요”라고 하자 정모연은 미안해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