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2023 수능일 입시 한파 無, 기상청 “낮 최고 18도” 미세먼지…인천·경기 남부·충북·충남 '나쁨'
[오늘의 날씨] 2023 수능일 입시 한파 無, 기상청 “낮 최고 18도” 미세먼지…인천·경기 남부·충북·충남 '나쁨'
  • 승인 2022.11.17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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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상청 트위터
사진=기상청 트위터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목요일인 오늘(17일)은 입시 한파 없이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상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17일 뉴스1의 보도에 따르면 다만 경기·강원·경북 일부 지역은 아침 기온이 0도 밑으로 떨어진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서해상에서 동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구름이 많다가 맑아지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0~10도, 낮 최고기온은 15~18도로 예상된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6도, 인천 8도, 춘천 1도, 강릉 7도, 대전 4도, 대구 5도, 전주 6도, 광주 6도, 부산 9도, 제주 11도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16도, 인천 15도, 춘천 15도, 강릉 18도, 대전 17도, 대구 17도, 전주 17도, 광주 19도, 부산 18도, 제주 18도다.

한편 미세먼지는 인천·경기 남부·충북·충남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나타내겠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