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의신부’ 최영완, 최수린 집안 입성? “월급 배로 줄게”
‘태풍의신부’ 최영완, 최수린 집안 입성? “월급 배로 줄게”
  • 승인 2022.11.15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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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태풍의 신부’
사진=KBS2 ‘태풍의 신부’

 

KBS2 ‘태풍의 신부’ 15일 방송에 남인순(최수린)이 배순영(최영완)을 찾아갔다.

남인순은 남대박(이명호)까지 데리고 배순영이 있는 가게를 찾아갔다. 마침 거짓말이 탄로날까 걱정하고 있던 배순영은 이를 반갑게 여기지 않았다.

선물이라고 내미는 남인순에게 배순영은 “그냥 가져가세요”라고 말했다. 하지만 남인순은 “우리 집으로 와, 여기보다 배로 챙겨줄테니까”라고 집에 데려가려고 했다.

그러나 나봉필(김광영)이 불같이 화를 냈다. 이를 보던 박용자(김영옥)는 “여기서 썩을 애는 아니지”라고 남인순과 뜻을 같이했다.

하지만 보다 못한 나봉필이 이 가족을 쫓아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