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제철 활새우, 소문의맛집 365일 먹어도 안 질리는 요리
강서구 제철 활새우, 소문의맛집 365일 먹어도 안 질리는 요리
  • 승인 2022.11.15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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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생방송투데이’
사진=SBS ‘생방송투데이’

 

강서구 활새우 요리가 소개됐다.

15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에는 강서구 활새우 요리가 ‘소문의 맛집’에 소개됐다.

넘치는 활력의 주인공은 바로 활새우. 제철을 맞아 제대로 물이 오른 새우는 한 눈에도 신선해보였다. 더 늦기 전에 새우를 먹기 위해 찾아오는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었다.

새우를 메인으로 하는 이곳. 그 소문을 찾아간 곳은 바로 강서구였다. 지나가던 발걸음도 단번에 멈추게 하는 활력 도는 포스의 활새우. 언뜻 보기에도 싱싱한 새우는 “그러니까 제철”이라는 말을 절로 나오게 했다.

때문에 손님들도 제대로 물 만난 듯 가게 안에도 활력이 넘쳤다. 당일 당진에서 공수 받은 활새우만 취급, 살아있는 새우를 활용해 요리를 하니 그 맛이 뛰어날 수 밖에 없었다. 새우구이는 모든 테이블마다 꼭 시키는 메뉴일 정도였다.

하루의 지친 마음을 잠재우고 에너지 넘치는 새우 앞에서 인증사진은 필수였다. 팔딱 팔딱 뛰는 새우 한상을 먹기 위해 이날도 손님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