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서는식당’ 남영동 열정도 목살‧삼겹살 곱상...권율 “배달도 맛있어”
‘줄서는식당’ 남영동 열정도 목살‧삼겹살 곱상...권율 “배달도 맛있어”
  • 승인 2022.11.14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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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줄서는식당'
사진=tvN '줄서는식당'

 

tvN 예능프로그램 ‘줄 서는 식당’ 14일 방송에 열정도 거리를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오늘의 메뉴는 열정도에서도 고기였다. 육즙이 팡팡 터지는 이곳의 고기는 바로 두툼한 목살과 두툼한 삼겹살, 그리고 쫄깃한 가브리살이었다. 미나리, 버섯 등을 곁들여서 먹으면 더욱 좋은 맛을 냈다.

그리고 이 맛을 느끼기 위해 줄을 선 사람들이 가게 앞에 가득했다. 권율은 “사람이 많아서 오지는 못했고 배달앱으로 먹어본 적이 있다”라며 “배달도 맛있다”라고 말해 기대를 높였다.

돼지고기, 소고기 중 어떤 걸 좋아하냐는 말에 이필모는 “저는 고기를 좋아하지 않아요”라며 “바닷속에 사는 애들을 좋아해요”라고 밝혔다. 하지만 박나래는 “이 집을 맛보시면 또 달라질 수 있다”라고 자신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