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생활고로 한동안 카페 알바 “지금은 그만둔 상태”
김새론, 생활고로 한동안 카페 알바 “지금은 그만둔 상태”
  • 승인 2022.11.04 17: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김새론 인스타그램
사진=김새론 인스타그램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킨 김새론이 생활고로 카페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4일 복수의 매체를 통해 "김새론이 음주운전 사고 후 생활이 어려워져 한 동안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며 “지금은 그만둔 상태”라고 밝혔다.

이보다 앞서 유튜버 이진호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김새론이 카페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지인에게 근황을 물어보니 그간 활동하며 모은 돈은 사고 처리로 인한 합의·보상금으로 다 썼다고 했다”라고 주장했다.

김새론은 음주운전 사고 6개월여 만인 지난 2일 인스타그램에 직접 그린 것으로 추정되는 그림을 올렸다. 하지만 이내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다.

한편 김새론은 지난 5월 서울 청담동 부근에서 음주운전 사고를 냈다. 이 사고로 변압기가 고장이 발생, 일대에 정전이 일어나며 상권에 피해를 입혔다.

김새론은 30여 곳 상인과 만나 피해 보상을 마쳤지만, 한 곳은 합의에 이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