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룹’ 배인혁, 마지막 촬영현장…“세자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슈룹’ 배인혁, 마지막 촬영현장…“세자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승인 2022.11.02 04: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배인혁, 김혜수, 유선호, / 사진=배인혁 인스타그램
배인혁, 김혜수, 유선호, 문상민, 윤상현, 박하준, 김형식 감독 / 사진=배인혁 인스타그램

 

배우 배인혁이 '슈룹'의 마지막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배인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출연이지만 그동안 세자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잠깐이지만 많이 배운 슈룹. 계속해서 슈룹 본방사수! #슈룹 #세자”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인혁, 김혜수, 문상민, 윤상현, 유선호, 박하준, 김형식 감독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유선호는 "가지마"라는 댓글을 달며 아쉬워했고 아역배우 서우진 역시 "아니 되옵니다. 아바마마"라고 말하며 서운한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한편 tvN 주말드라마 '슈룹'은 사고뭉치 왕자들을 위해 치열한 왕실 교육 전쟁에 뛰어드는 중전의 파란만장 궁중 분투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토, 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