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아나운서가 임신을 발표했다.
김 아나운서는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오늘은 특별한 소식을 들고 왔어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사실은 저와 왁굳님에게 소중한 딸이 생겼답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기가 찾아 온지는 이제 막 25주가 되어 7개월 차이구요”라고 전했다.
김 아나운서는 “그리하여! 이런 저런 행사나 방송은 아마 당분간은 쉬게 될 것 같아요. 잘 먹고 잘 쉬어보겠습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수현 아나운서는 지난 2018년 트위치 유튜브 등에서 활약해 온 인기 게임 스트리머 우왁굳과 결혼했다.
김 아나운서는 ‘리그 오브 레전드’, ‘카트라이더’ 등 e스포츠 중계 부문에서 활약해 왔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