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리의 BTS' RM·제이홉·지민·뷔 등, '맏형' 진의 싱글 열혈 홍보 "장하다. 김석진"
'의리의 BTS' RM·제이홉·지민·뷔 등, '맏형' 진의 싱글 열혈 홍보 "장하다. 김석진"
  • 승인 2022.10.28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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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뷔, 지민, 제이홉, RM SNS
사진=뷔, 지민, 제이홉, RM SNS

역시 의리의 방탄소년단이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싱글을 발표한 '맏형' 진을 응원했다. 

28일 진은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싱글 '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홀로서기에 나섰다. 

'더 애스트로넛'은 진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팝 록 장르의 노래로, 목적지 없이 흘러만 갔던 '나'의 모든 꿈을 찾게 해준 이들을 '너'에 빗대어 표현하며 '아미(ARMY·팬덤)'를 향한 애정을 담고 있다.

이날 공개된 '더 애스트로넛' 뮤직비디오는 지구에 불시착한 우주인의 이야기를 담았다. 불시착 후 지구에서의 삶을 이어가는 진은고향 행성으로 돌아갈 마음에 우주선이 있던 자리로 돌아갔지만 지구에서의 추억이 회상처럼 펼쳐진다. 뮤직비디오 말미에는 진이 사랑하는 사람과 소중한 것들이 있는 지구에 남기로 결심하며 자신의 집으로 돌아간다. 

진은 특유의 섬세한 표현력과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몰입도를 더욱 높였다. 특히 그는 뮤직비디오 속 소품을 활용해 아미들에게 깜짝 메시지를 던져 팬들에게 감동을 안긴다. 

맏형이 싱글을 발표하자 동생들도 발벗고 나섰다. 뷔, RM, 지민, 제이홉 등이 개인 SNS에 형의 싱글 '더 애스트로넛' 앨범재킷, 뮤직비디오 화면 등을 일제히 게재하며 홍보에 앞장선 것. 뷔는 '멋있다. 김석진. 귀엽다. 김석진. 장하다. 김석진. 짱이다. 김석진. 넘좋다. 김석진'이라고 적어 웃음을 자아냈고, 제이홉은 'Lets go JIN'이라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