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맨파’ 원밀리언 리더 백구영, 아쉬운 탈락…“꿈만 같았던 시간”
‘스맨파’ 원밀리언 리더 백구영, 아쉬운 탈락…“꿈만 같았던 시간”
  • 승인 2022.10.27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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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밀리언 / 사진=백구영 인스타그램
원밀리언 / 사진=백구영 인스타그램

 

원밀리언 리더 백구영이 ‘스트릿 맨 파이터’에서 탈락한 이후 소감을 전했다.

백구영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원밀리언의 리더 백구영입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백구영은 “드디어 ‘스트릿 맨 파이터’ 원밀리언의 여정이 오늘로써 끝맺음을 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방송 보시고 정말 많은 분들이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 주셨어요. 이렇게 큰 관심과 사랑이 처음인지라 어떻게 보답을 해야 할지 정말 모르겠더라고요”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그냥 힘 닿는 한 저희가 잘하는 좋은 무대를 끝까지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뿐이었습니다”라고 말했다.

또 백구영은 “우리 멤버들과 처음부터 ‘스트릿 맨 파이터’ 준비할 때부터 지금까지 정말 꿈만 같았던 시간이었어요”라며 “힘들고 어려운 순간들도 많았지만 같이 이겨내고 같이 즐기고 하면서 너무 행복했던 것 같습니다”라고 고백했다.

아울러 백구영은 “우리 멤버들 너무 고맙고 사랑하고 미안하고 앞으로도 잘 부탁해요. 제가 더 노력 할게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원밀리언은 지난 25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스트릿 맨 파이터’ 세미파이널에서 탈락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