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얼업' 장나라, 결혼 4개월만에 깜짝 등장…여전한 동안 비주얼 눈길
'치얼업' 장나라, 결혼 4개월만에 깜짝 등장…여전한 동안 비주얼 눈길
  • 승인 2022.10.25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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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치얼업' 방송캡처
사진=SBS '치얼업' 방송캡처

배우 장나라가 결혼 이후 SBS '치얼업'에 깜짝 등장했다. 

24일 방송된 SBS '치얼업'에는 장나라가 특별출연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축제 준비를 하는 박정우(배인혁)와 이유민(박보연)은 선배들의 인터뷰와 축전을 받으러 돌아다녔다. 박정우는 한 선배와 인터뷰 약속을 잡았고, 그 자리에 등장한 선배는 테이아 38기 단장 나정선(장나라)이었다.

나정선은 후배들과 인터뷰를 마치고 조언을 건넸다. 나정선은 "막 살아라. 생각해보면  20대 때 사리면서 살았다. 마음 다칠까봐 겁먹었다. 지나고 보니까 후회가 된다. 조금 더 막 살 걸. 법에 저촉 되지 않는 선에서 막 사세요. 마음도 아끼지 말고 이것저것 경험도 많이 해보고 후회없이"라고 환하게 웃으며 말했다.

짧은 장면이었지만 결혼 4개월만에 등장해 여전한 동안 외모와 결혼 후 한층 더 성숙해진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장나라는 지난 6월 영상 관련 일에 종사하는 6살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2년 간 만남을 이어오다가 사랑의 결심을 맺게 됐다. 장나라는 “예쁜 미소와 성실하고 선한 마음, 무엇보다 자기 일에 온 마음을 다하는 진정성 넘치는 자세에 반했다”고 밝혔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