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 최수종도 울고 갈 사랑꾼? 홍현희 울게 한 결혼4주년 깜짝 이벤트
제이쓴, 최수종도 울고 갈 사랑꾼? 홍현희 울게 한 결혼4주년 깜짝 이벤트
  • 승인 2022.10.21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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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홍현희 인스타그램
사진=홍현희 인스타그램

개그맨 홍현희가 남편 제이쓴의 결혼기념일 깜짝 이벤트에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홍현희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육아하랴 일하랴 정신없는 와중에 고마워"라며 "2018.10.21 결혼 4주년 변함없는 이쓰니 고맙고 사랑해"라는 글을 남겼다.

글과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행복한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풍선케이크, 풍선 꽃다발 등 화려한 풍선으로 장식된 거실에서 제이쓴은 아들을 안고 있고, 홍현희는 왕관 케이크를 들고 감동한 표정을 짓고 있다.

또 다른 게시물에서 홍현희는 제이쓴이 쓴 편지를 올리고 "일어나자 마자 울었다. 고마워. 동트기 전 새벽 감성 눈물 한 바가지"라고 적어 결혼 4년차에도 변함 없는 부부애를 자랑했다.

홍현희의 글에 많은 지인들의 축하가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제이쓴이 "그래서 선물은 어딨냐니!"라고 귀여운 폭로 댓글을 달아 웃음을 사고 있다.

홍현희와 제이쓴은 지난 2018년 결혼했으며, 지난 8월 득남했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