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1일) '천원짜리 변호사' 몰아 보기 스페셜...장성규 진행 '백원짜리 아나운서' 변신
오늘(21일) '천원짜리 변호사' 몰아 보기 스페셜...장성규 진행 '백원짜리 아나운서' 변신
  • 승인 2022.10.21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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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천원짜리 변호사' 공식 포스터

방송인 장성규가 '천원짜리 변호사' 스페셜 방송의 진행자로 나선다.

SBS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는 수임료는 단돈 천원 실력은 단연 최고, '갓성비 변호사' 천지훈(남궁민)이 빽 없는 의뢰인들의 가장 든든한 빽이 되어주는 통쾌한 변호 활극이다. 남궁민의 물 만난 열연과 법정, 코미디, 스릴러, 멜로 등을 총망라한 '종합 장르 맛집'으로 입소문 나며 시청률, OTT 순위, 화제성 등 모든 흥행 지표에서 1위를 석권하는 등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21일에는 ‘천원짜리 변호사’의 1~8화 하이라이트 장면을 다시 보는 스페셜이 방송된다.

‘천원짜리 변호사-인터미션’라는 제목으로 방송되는 이번 스페셜 방송의 진행은 장성규가 맡는다. ‘백원짜리 아나운서’로서 일일 뉴스 앵커를 맡은 장성규는 ‘천원짜리 변호사’의 다시보기 영상을 뉴스 형식으로 소개하며 색다른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천원짜리 변호사’는 극 중 천지훈의 과거사를 풀어낸 8화 방송을 끝으로 1막을 마무리 짓고, 9화부터는 2막을 펼쳐낼 전망이다. 이에 2막 시작 전 ‘천원짜리 변호사’ 전반부를 복습할 절호의 기회가 될 스페셜 방송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한편 ‘천원짜리 변호사’는 21일 오후 10시 스페셜 방송인 ‘천원짜리 변호사-인터미션’이 방영되며, 22일 오후 10시에 9화가 방송된다. 28일에는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중계로 결방되고, 29일에 10화가 방송된다. '천원짜리 변호사'는 12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