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황민현, 'AAA IN JAPAN' 출격…대세 배우 총출동
김선호→황민현, 'AAA IN JAPAN' 출격…대세 배우 총출동
  • 승인 2022.10.19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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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서인국, 황민현, 이재욱, 강다니엘 / 사진=솔트엔터, 스토리제이컴퍼니, 플레디스, 씨제스엔터, 커넥트엔터

배우 김선호부터 가수 겸 배우 강다니엘까지. 대세 스타들이 '2022 Asia Artist Awards'에 참석한다.

오는 12월 13일 일본 나고야에서 열리는 '2022 Asia Artist Awards IN JAPAN'(2022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이하 '2022 AAA')에 김선호, 서인국, 황민현, 이재욱, 강다니엘이 참석해 시상식을 더욱 화려하게 빛낼 전망이다.

올해 연극 '터칭 더 보이드'를 통해 관객들과 호흡한 김선호는 '2022 AAA'에서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주연을 맡은 영화 '슬픈 열대'가 개봉을 앞둔 가운데, 최근에는 태풍 힌남노로 갑작스럽게 피해를 본 이재민들을 위해 연극 출연료 전액을 기부하는 등 훈훈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그 어느 때보다 바쁜 한 해를 보내고 있는 서인국도 라인업에 합류했다. 올여름 방영된 KBS 2TV 드라마 '미남당'에서 화려한 말솜씨와 능청스러운 매력을 갖춘 주인공 남한준 역으로 시청자들과 만났던 그가 지난달 개봉한 영화 '늑대사냥'에서는 극악무도한 범죄자 무리의 리더 박종두로 분해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펼쳐 깊은 인상을 남겼다.

배우로 강력한 존재감을 뿜어낸 황민현도 팬들과 만난다. 올해 방영된 tvN 드라마 '환혼'에서 서율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은 그는 12월 방영 예정인 '환혼: 빛과 그림자'에서 더욱 농익은 연기와 물오른 비주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특히 황민현은 본 시상식 다음 날 개최되는 갈라쇼 '2022 AAA AFTER STAGE'의 MC로도 활약한다.

'2020 AAA'에서 배우 부문 남자 신인상을 수상했던 이재욱은 2년 만에 AAA 레드카펫을 밟는다. 올해 '환혼'에서 주인공 장욱 역을 맡아 액션과 로맨스를 넘나드는 열연을 펼친 그 역시 12월 방영될 '환혼: 빛과 그림자'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팬들에게 강렬한 임팩트를 남길 전망이다.

올해 가수와 배우를 넘나들며 열일 중인 강다니엘도 무대에 오른다. 지난 5월 자신의 첫 번째 정규앨범 'The Story'(더 스토리)를 발매하며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뿐만 아니라 올해 공개된 디즈니+ 드라마 '너와 나의 경찰수업'을 통해 배우로서도 합격점을 받으며 광범위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오는 12월 13일 일본 나고야 니혼가이시홀에서 열리는 '2022 Asia Artist Awards IN JAPAN'에서는 이특과 장원영이 지난해에 이어 MC 호흡을 맞춘다.

본 시상식 다음날인 14일 같은 장소에서 갈라쇼 '2022 AAA AFTER STAGE'가 개최되며, 황민현과 아이즈원 출신 야부키 나코(Yabuki Nako)가 공동MC로 활약한다.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