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태오가 늠름한 자태를 드러냈다.
17일 더 캠프를 통해 3주차 훈련병 스케치와 함께 신병교육대에서 훈련 받고 있는 강태오의 모습이 포착됐다.
앞서 강태오는 지난 20일 충청북도 증평균에 위치한 37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한 바, 입대한 지 약 한 달만에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사진 속 강태오는 훈련병 동기들과 함께 어울려 사진을 찍은 모습이다. 여전히 훈훈한 비주얼과 늠름한 태평양 어깨가 시선을 강탈한다.
또한 왼쪽편에 '중대장' 표식과 함께 중대장 훈련병으로 선발된 것으로 알려져 훈훈함을 더한다.
군 생활에 완벽 적응하며 더욱 성숙해진 모습을 선보인 강태오의 비주얼에 팬심이 뜨겁다.
한편, 강태오는 최근 종영한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우영우 역의 박은빈과 호흡을 맞췄다. '국민섭섭남' 등 수식어를 얻으며 큰 사랑을 받았다.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