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예림·김아림, ‘미리보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with 골프존’ 스킨스 승리
노예림·김아림, ‘미리보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with 골프존’ 스킨스 승리
  • 승인 2022.10.17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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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이 개최한 ‘미리보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with 골프존’에서 김아림, 노예림 선수가 승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골프존 제공
골프존이 개최한 ‘미리보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with 골프존’에서 김아림, 노예림 선수가 승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골프존 제공

 

 
골프존은 지난 16일 서울 골프존타워에서 개최한 스킨스 매치 ‘미리보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with 골프존’에서 노예림과 김아림이 총 4만 7천 달러 상금을 획득하며 승리했다고 17일 전했다.

이번 경기는 2인 1조 팀 스킨스 매치로 G투어 모드에서 오크밸리CC로 치러졌다.

한국의 김아림(27)과 한국계 노예림(21)이 한 팀을 이루고 태국의 아타야 티티쿨(19)과 파자리 아난나루칸이 팀을 이뤄 멋진 경기를 보여줬다.

태국팀은 초반 2, 3번홀 스킨스를 가져가면서 좋은 흐름으로 경기를 시작했다.

김아림, 노예림의 한국팀은 경기 초반 스크린 경험이 많지 않아 조금 주춤하는 모습을 보이는가 싶었지만, 앞선 두 개 홀의 이월된 스킨스를 6번홀에서 가져가며 역전으로 경기 흐름을 바꿨다.

한국팀이 마지막 5개 홀의 스킨을 모두 가져오면서 4만 7천달러의 스킨스를 획득, 압도적인 차이로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을 차지한 김아림은 “스크린대회가 처음이라 그린 플레이가 조금 어려웠지만, 선수들과 적응해나가면서 재미있게 경기를 진행해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노예림은 “경기를 풀어 나가면서 점점 스크린에 적응하고 그 매력을 느꼈고, 평소 친분이 있는 선수와 팀워크를 발휘해 유쾌한 플레이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라고 말했다.

또 좋은 경기를 보여준 아타야 티티쿨과 파자리 아난나루칸은 “스크린골프가 처음이라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었고, 실제 경기 전 스페셜 매치로 좋은 경험의 기회를 준 골프존에도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내 유일의 LPGA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10월 20~23일 4일간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CC에서 총상금 200만 달러 규모로 개최된다.

 

[뉴스인사이드 홍성민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