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SF9이 교통사고에 대해 밝혔다.
13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금일 SF9은 울산에서 진행되는 전국체육대회 폐막식에 참여하기 위해 이동하던 중 잠시 들른 휴게소에서 주차 중인 다른 차량과 정차한 SF9의 차체 일부가 긁히는 경미한 사고가 있었다"며 "당시 멤버를 비롯한 스태프 전원은 차량에서 하차한 뒤 휴게소내에 있었기에 다른 부상은 없는 점 안내드린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고 수습 및 차량 재정비로 인해 약속된 일정에 맞춰 도착하지 못하게 된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리며 갑작스러운 사고 소식에 놀라셨을 팬 여러분께 심려 끼쳐드린 점 깊은 사과의 말씀 드린다"고 전했다.
▶다음은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FNC엔터테인먼트입니다.
금일 SF9은 울산에서 진행되는 전국체육대회 폐막식에 참여하기 위해 이동하던 중 잠시 들른 휴게소에서 주차 중인 다른 차량과 정차한 SF9의 차체 일부가 긁히는 경미한 사고가 있었습니다. 당시 멤버를 비롯한 스탭 전원은 차량에서 하차한 뒤 휴게소 내에 있었기에 다른 부상은 없는 점 안내드립니다.
이후 사고 수습 및 차량 재정비로 인해 약속된 일정에 맞춰 도착하지 못하게 된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리며, 갑작스러운 사고 소식에 놀라셨을 팬 여러분께 심려 끼쳐드린 점 깊은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당사는 언제나 아티스트의 안전을 준수하여 스케줄에 임할 것을 약속드리며, 울산 공연장을 비롯하여 여러 응원을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