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스트레이키즈가 컴백하자마자 음악방송 1위를 차지했다.
13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10월 둘째주 1위 자리를 두고 스트레이키즈의 'CASE 143'과 트레저의 'HELLO'가 격돌했다.
1위 트로피는 스트레이키즈에게 돌아갔다. 이들은 "정말 예상을 못했다. 값진 상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열심히 성실하게 임하는 스트레이 키즈가 되겠다. 감사하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어 "무엇보다 이 상은 스테이(팬덤명)가 주신 거라고 생각한다. 정말 감사하다"라고 팬들에게 감사 인사도 잊지 않았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마마무, 케플러, 백호, 로이킴, 슬기, 업텐션, 드림캐처, 박지훈, 권은비, 이채연, 트레저 등이 출연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