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달린 집' 시즌4 첫 게스트는 김아중, "이 맛에 오는 거지" 찐팬 자처
'바퀴달린 집' 시즌4 첫 게스트는 김아중, "이 맛에 오는 거지" 찐팬 자처
  • 승인 2022.10.07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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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tvN

배우 김아중이 '바퀴달린 집'을 찾는다.

오는 13일 처음 방송되는 tvN 예능 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4'(연출 김효연, 김서연)에는 첫 게스트로 김아중이 출연한다.

'바퀴 달린 집4'은 바퀴 달린 집을 타고 한적한 곳에 머물며 소중한 이들을 초대해 하루를 살아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시즌4에는 성동일, 김희원 그리고 '4대 막둥이' 로운이 함께 한다.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가 뜨거운 가운데 공개된 메인 예고 영상은 속이 확 뚫리는 역대급 앞마당과 업그레이든 된 바퀴 달린 집 내부가 보기만 해도 설렘을 안긴다.

첫 게스트로 등장한 김아중은 '바퀴 달린 집' 찐팬을 자처하며 집안 곳곳을 살핀다. 김아중은 그동안 손님들이 남기고 간 선물들을 모두 꿰뚫고 있었다는 후문.

김아중은 "선물 주신 것들 다 써보고 싶더라"며 공효진, 배두나, 라미란이 남기고 간 선물을 사용해본다. 김아중은 "이 맛에 '바퀴 달린 집'에 온 거지!"라는 말과 함께 티비로만 보던 로망을 하나하나 실현해나가며 행복해한다.

'바퀴 달린 집4'의 첫 가을여행은 오는 13일 저녁 8시40분 첫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