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이 ‘돌싱포맨’에 출연했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장영란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장영란은 남편과의 첫 만남에 대해 언급했다.
장영란은 "SBS '진실게임'에서 남편이 출연자로 나왔고, 중간에 작가님이 연결해주셨다"고 밝혔다.
또 장영란은 남편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장영란은 "남편과 같이 병원을 운영하면서 약간 스트레스 받는 게 남편도 오지랖이 넓어서 이것저것 퍼주는데 한약을 지으러 온 사람한테 약을 안 팔고 마인드컨트롤을 권유 한다"고 고백했다.
이어 "저희 마이너스다. 남편 문자 왔다. 돈 좀 빌려달라고"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행복에 목마른 네 남자의 토크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