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동현이 IHQ와 재계약을 맺었다.

지난 4일 IHQ는 “그동안 쌓인 두터운 신뢰로 동현과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의리를 보여준 동현에게 감사하다”라며 "앞으로 동현이 성장하는 데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믿고 선택해 준만큼 체계적인 서포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 이날 동현도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면서 변함없이 든든한 파트너가 돼 준 IHQ이기에 동행을 이어가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향후 서로에게 발전된 미래를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라고 IHQ와 재계약을 맺은 소감을 전했다.

한편 동현은 지난 2011년 그룹 보이프렌드(現 BF)로 데뷔했다.

동현은 지난 2019년 IHQ와 계약 이후 연극과 뮤지컬 배우로서 입지를 다지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