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가면’ 이현진, 이대로 사망? 이휘향 “우린 같이 죽어야 해”
‘황금가면’ 이현진, 이대로 사망? 이휘향 “우린 같이 죽어야 해”
  • 승인 2022.10.0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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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황금가면’ 캡처
사진=KBS2 ‘황금가면’ 캡처

 

KBS2 ‘황금가면’ 4일 방송에 서유라(연민지)가 나타냈다.

서유라는 고대철(황동주)에게 붙들려 유수연(차예련)을 만났다. 유수연은 서유라에게 그녀의 아버지가 살아 있으며, 차화영(나영희) 때문에 오랜시간 정신병원에 갇혀 있었다고 알렸다. 서유라는 긴 세월 복수에 눈이 멀어 살아온 것에 괴로워했다.

강동하(이현진)는 상태가 좋지 않았다. 쇼크로 심정지가 온 것. 고미숙(이휘향)은 차화영(나영희)에게 당장 이혼서류를 가지고 오라며 노발대발했다. 그러나 차화영은 아이들 문제는 아이들이 해결하게 두라고 고집을 부렸다.

응급실 앞을 떠나지 않고 지키던 고대철과 고미숙은 의사들이 급하게 뛰어들어가는 모습을 보게 됐다. 고대철이 당황한 사이, 고미숙은 자리에서 사라졌다.

차화영은 고미숙을 설득해 이혼을 막겠다며 약속 장소로 나갔다. 그리고 같이 죽자며 차화영의 손을 잡아 끌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