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첫 전국투어 콘서트 '아리스트라' 오늘(30일) 시작...신곡 무대 외 관전 포인트는?
김호중 첫 전국투어 콘서트 '아리스트라' 오늘(30일) 시작...신곡 무대 외 관전 포인트는?
  • 승인 2022.09.30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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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생각엔터테인먼트

가수 김호중이 첫 전국투어 콘서트 '아리스트라'로 팬들을 만난다.

김호중은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올림픽 체조경기장(케이스포돔)에서 '2022 김호중 콘서트 투어 아리스트라'(이하 '아리스트라')를 개최, 화려한 막을 올린다.

데뷔 후 처음으로 단독 전국투어를 개최하는 김호중은 첫 지역인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 팬들과 가깝게 호흡할 계획이다.

이번 '아리스트라' 서울 공연 마지막 날인 10월 2일은 김호중의 생일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 김호중은 앞서 생일을 기념해 10월 2일 신곡 '나의 목소리로' 발매와 더불어 콘서트에서 최초 공개한다는 소식을 알려 화제를 불러 모았다.

콘서트를 찾은 팬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 중 하나로 '나의 목소리로' 최초 공개를 준비 중인 김호중은 해당 무대 외에도 오케스트라와 밴드를 접목시킨 '김호중만의 퍼포먼스'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아리스와 오케스트라, 그리고 김호중의 만남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김호중은 트바로티의 목소리와 함께 콘서트 내에서만 볼 수 있는 VCR 영상까지 공개한다.

앞서 '아리스트라'의 서울 공연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김호중의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김호중의 '아리스트라' 서울 공연은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사흘 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 체조경기장(케이스포돔)에서 개최되며, 서울 외 추가 지역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