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아름, 남궁민과 결혼 발표 후 첫 근황…“행복의 주문”
진아름, 남궁민과 결혼 발표 후 첫 근황…“행복의 주문”
  • 승인 2022.09.30 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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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진아름 인스타그램
사진=진아름 인스타그램

 

모델 겸 배우 진아름이 배우 남궁민과 결혼 발표 후 첫 근황을 전했다.

진아름은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커피소년의 '행복의 주문'을 공유했다.

'행복의 주문'에는 "내 속삭임으로 행복의 주문 걸어 그대 맘을 밝혀줄게요" 등의 가사가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진아름의 심경 대변한 듯”이라는 반응을 보이며 남궁민과의 결혼을 축하했다.

한편 지난 28일 남궁민의 소속사인 935엔터테인먼트는 "남궁민 배우가 오랜 연인 진아름 씨와 든든한 동반자로서 오랜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결혼식은 10월 7일 서울 모처에서 가까운 친인척, 지인들과 함께 조용히 진행될 예정이며, 비공개로 치러지는 만큼 상세히 전해 드리지 못하는 점 너른 양해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궁민은 현재 SBS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에 출연 중이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