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밴드 넬 김종완, 29일 모친상…슬픔 속에 가족과 빈소 지켜·발인 1일
록밴드 넬 김종완, 29일 모친상…슬픔 속에 가족과 빈소 지켜·발인 1일
  • 승인 2022.09.29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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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종완 SNS
사진=김종완 SNS

밴드 넬의 리더 김종완이 모친상을 당했다.

29일 스포츠서울은 '김종완의 어머니 오 모 씨가 별세했다'고 보도했다. 향년 74세.

해당 매체에 따르면 김종완의 어머니는 별다른 지병은 없었으며 갑자기 돌아가신 것으로 알려졌다. 김종완은 슬픔을 삼키며 가족과 빈소를 지키고 있다.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에 마련됐다. 발인은 1일이며 유골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추모공원 휴에 안치된다.

한편, 김종완은 4인조 밴드 넬의 리더다. 1999년 결성한 넬은 23년간 총 9장의 앨범을 발표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모던 록밴드로 자리매김했다. 최근에는 싱글 '스틸선셋'을 발표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