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주명의 화보가 공개됐다.

이주명은 최근 패션 매거진 ‘엘르’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 속 이주명은 안나 카리나부터 페이 더너웨이, 다이안 키튼을 상징하는 패션 아이템과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히 이주명의 신비로운 분위기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했다.

또한 이주명은 다양한 감정이 느껴지는 표정과 내추럴한 포즈로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이주명은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배우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어떻게 확신하게 됐는지에 대한 질문에 "'잘되든 안 되든 그 사이에서 재미와 의미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는 가족의 말에 큰 용기를 냈다"고 답했다.

이어 "앞으로 '로맨스가 필요해', '연애의 온도'처럼 두 사람의 감정이 이끄는 연기를 해보고 싶다"며 "대중에게 '재밌는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이주명의 화보와 자세한 인터뷰는 엘르 10월호와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