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행' '임신+결혼' 허니제이 "리더들 다 가는데 못 가 아쉽…우리 가비 좀 살려줘"
'안다행' '임신+결혼' 허니제이 "리더들 다 가는데 못 가 아쉽…우리 가비 좀 살려줘"
  • 승인 2022.09.26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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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안 싸우면 다행이야' 방송캡처
사진=MBC '안 싸우면 다행이야' 방송캡처

댄서 허니제이가 '안 싸우면 다행이야' 빽토커로 등장했다.

26일 방송된 MBC '안 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박명수와 댄서 모니카, 아이키, 리헤이, 가비, 리정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빽토커'로 허니제이와 황제성이 출격했다.

MC 붐, 안정환 등과 스튜디오에 나온 허니제이는 "리더들이 모두 가는데 나만 못 가서 아쉬웠다"며 "그런데 스튜디오에 와서 빽토커로 참여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고 말했다. 

그러나 황제성은 "앞에 동료들 영상 보고 안 가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들지 않냐?"고 짓궂게 물었다. 붐도 "누구 보고 그런 생각이 들었냐?"고 질문했다.

머뭇거리던 허니제이는 결국 "가비야. 우리 가비 좀 살려달라"며 눈이 퀭한 가비를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붐은 "가비는 거의 자연인"이라고 지적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허니제이는 최근 비연예인 예비신랑과 결혼과 임신 소식을 동시에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아기의 태명이 '러브'라고 밝혀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