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가면’ 공다임, 이현진 약 먹이고 납치...황동주 “왜 이 집에”
‘황금가면’ 공다임, 이현진 약 먹이고 납치...황동주 “왜 이 집에”
  • 승인 2022.09.26 20: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KBS2 ‘황금가면’ 캡처
사진=KBS2 ‘황금가면’ 캡처

 

KBS2 ‘황금가면’ 26일 방송에 홍진아(공다임)가 강동하(이현진)에게 이혼을 해주겠다고 했다.

홍진아는 이혼을 해주겠다며 서류를 가지고 직접 집으로 오라고 했다. 기다리고 있던 홍진아에게 강동하는 사인을 하라며 냉정하게 서류를 내밀었다.

이에 홍진아는 “내가 직접 내린 차야, 직접 만든 쿠키고”라고 다과를 권했다. 강동하는 여전히 쌀쌀 맞았지만 마지막 소원이라는 말에 차를 마셨다.

하지만 이 차에는 홍진아가 약을 타 둔 상태였다. 강동하는 금방 깊은 잠에 빠졌고 홍진아는 “오빤 아무데도 못가, 오빤 내 거야. 죽을 때까지”라며 소름끼치는 집착을 보였다.

강동하가 연락이 닿지 않는 가운데 유수연(차예련), 고대철(황동주)은 이를 이상하게 여겼다. 고대철은 위치 추적을 해 마지막 위치가 차화영(나영희)의 집인걸 알게 됐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