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휘인, 눈 부상 통증 호소…“각막에 상처”
마마무 휘인, 눈 부상 통증 호소…“각막에 상처”
  • 승인 2022.09.25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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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인 / 사진=휘인 인스타그램
휘인 / 사진=휘인 인스타그램

 

걸그룹 마마무 멤버 휘인이 눈 부상을 당했다.

지난 24일 휘인의 소속사인 더라이브레이블 측은 “금일 당사 아티스트 휘인이 스케줄 진행 중 무대 효과 장치 잔여물로 인해 눈에 통증을 호소하는 상황이 발생 하였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에 상황 발생 직후 병원을 내원하여 정밀한 안과 진료를 받았으며 진료 결과 각막에 이물질로 인한 상처가 발생했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현재는 적합한 치료와 약 처방을 받고 안정을 취하고 있는 상황으로, 향후 진행될 일정에 변동이 발생할 경우 별도의 공지를 통해 안내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소속사 측은 “금일 휘인의 소식으로 인해 놀라셨을 무무 여러분께 빠른 안내드리기 위해 늦은 시간이나마 공지 드리는 점 양해 부탁드리며 항상 휘인을 응원해 주시는 무무 여러분께 의도치 않은 사고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 죄송하다는 말씀 함께 드립니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소속사 측은 “당사는 앞으로 휘인의 확실한 회복을 위해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일정을 진행 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휘인은 전날 개최된 '2022 인천공항 스카이 페스티벌'에 참석했다.

이날 휘인은 준비한 무대를 꾸미던 중 폭죽 가루가 눈에 들어가는 돌발 상황이 발생했고, 치료를 받은 뒤 현재 휴식을 취하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