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준호의 조각 미모와 남성미 넘치는 비주얼이 포착됐다.

22일 이준호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속 이준호는 화보 촬영에 열중하고 있다. 체크 패턴의 슈트부터 흰 와이셔츠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을 소화한 모습이다.

특유의 댄디한 무드와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눈호강을 선사한다.

특히 이준호의 날렵한 턱선과 완벽한 옆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다비드를 방불케하는 조각 미남 비주얼이 심쿵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길거리에서 팔짱을 낀 채 달달한 눈맞춤을 하기도. 작은 얼굴에 우람한 팔근육이 도드라진 모습이다.

일상 비주얼조차 훈훈 그자체인 이준호의 모든것이 팬심을 설레게 한다.

한편, 이준호는 8월 20일과 21일 양일간 열린 일본 도쿄 부도칸 공연으로 통산 '100번째 솔로 공연' 달성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이준호는 차기작인 드라마 '킹더랜드'(가제)에서 임윤아와 호흡을 맞춘다.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