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가면’ 박상도, 정태훈 옆방 모란제화 직원...차예련 “가능성 높아”
‘황금가면’ 박상도, 정태훈 옆방 모란제화 직원...차예련 “가능성 높아”
  • 승인 2022.09.2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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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황금가면’ 캡처
사진=KBS2 ‘황금가면’ 캡처

 

KBS2 ‘황금가면’ 22일 방송에 박상도가 살아있을지도 모른다는 내용이 나왔다.

정태훈(이우주)은 자신이 감금된 병동의 옆방에 모란제화 직원도 있었다고 말해 유수연(차예련)을 놀라게 만들었다. 유수연이 “혹시 그 사람 이름은?”이라고 묻자 정태훈은 “박상도”라고 말했다.

하지만 서유라(연민지)는 분명 박상도가 죽는 모습을 목격했다고 말한 적이 있었다. 유수연은 속단할 수 없는 상황에서 이 사실을 강동하(이현진)에게 알렸다.

고대철(황동주)은 “정태훈인가 그 놈이 하는 말이 차화영이 자신을 가둔 병동에 모란제화 직원을 가뒀다 이 말인 거에요?”라고 의아해했다. 유수연은 “태훈이 말이 사실이라면 그럴 가능성이 높아요”라고 의논했다.

한편 언제 서유라가 깨어날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휩싸여있던 차화영(나영희)는 불안에 떨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