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가면’ 정태훈 “차화영이 정신병원에 감금, 너무 무섭다”
‘황금가면’ 정태훈 “차화영이 정신병원에 감금, 너무 무섭다”
  • 승인 2022.09.22 19: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KBS2 ‘황금가면’ 캡처
사진=KBS2 ‘황금가면’ 캡처

 

KBS2 ‘황금가면’ 22일 방송에 정태훈(이우주)이 찾아왔다.

차화영(나영희)는 뒤늦게 정태훈이 도망쳤다는 소식을 병원으로 전해 듣게 됐다. 이에 내부에 조력자가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빨리 찾아내라고 강요했다.

유수연(차예련)은 홀연히 사라졌다 갑자기 나타난 정태훈을 걱정스럽게 봤다. 정태훈은 집으로 가려다 사람을 보낼 게 뻔해서 도망을 쳐야 했다고 털어놨다.

정태훈은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냐는 말에 “차화영, 차화영 회장”이라며 “김실장이 납치해서 정신병원에 감금돼 있었어. 수연아 나 무서워”라고 호소했다.

끌려가기 싫다며 두려움에 떠는 정태훈의 모습에 유수연 역시 걱정스러운 눈빛을 내비쳤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