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늑대사냥' 살인수배자로 파격 변신중...살벌한 온몸 타투→얼굴까지 "귀여운 종두"
서인국, '늑대사냥' 살인수배자로 파격 변신중...살벌한 온몸 타투→얼굴까지 "귀여운 종두"
  • 승인 2022.09.22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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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인국SNS
사진=서인국SNS

가수 겸 배우 서인국의 파격 변신이 시선을 강탈한다.

서인국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여운 종두, 개봉했어용. 극장에서 귀여운 종두를 만나요. 늑대사냥. 개봉"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영화 '늑대사냥' 속 일급 살인 수배자 박종두 캐릭터로 변신중인 서인국의 모습이 담겼다. 팔부터 목, 어깨, 얼굴까지 뒤덮인 문신 분장이 살벌함을 자아낸다. 귀여운 표정이지만 매서운 눈빛이 분위기를 더한다.

서인국은 '늑대사냥'을 위해 16kg을 증량하고, 거친 욕설과 액션까지 선보이며 박종두로 열연했다고 알려진 바, 힘든 전신 타투까지 완벽하게 소화한 서인국의 파격 변신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영화 '늑대사냥'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까지 이송하는 바다 위 거대한 움직이는 교도소 내에서 잔혹한 반란이 시작되고 지금껏 보지 못한 극한의 생존 게임이 펼쳐지는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물. 21일 극장 개봉했다.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