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정숙, 솔직 고백…“결혼상대로는 영수, 연애상대로는 상철”
‘나는 솔로’ 정숙, 솔직 고백…“결혼상대로는 영수, 연애상대로는 상철”
  • 승인 2022.09.22 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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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PLUS '나는 솔로' 방송 캡처
사진=SBS PLUS '나는 솔로' 방송 캡처

 

‘나는 솔로’의 정숙이 두 남자 사이에서 고민에 빠졌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PLUS·ENA PLAY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63회에서는 ‘돌싱특집’ 10기 정숙이 여자들에게 속마음을 털어놓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숙은 여자들만 모인 방에서 혼란스러운 마음을 고백했다.

정숙은 “영수는 순수하고 다정다감한 스타일, 상철은 남자답고 리드하는 스타일”이라며 “각자 매력이 다르다”고 말했다.

결혼상대로는 영수, 연애 상대로는 상철이라는 것.

정숙은 “결혼할 거야, 연애할 거야?”라는 영자의 물음에 “몸 따로 마음 따로”라고 말했다.

한편, SBS PLUS·ENA PLAY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