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양주 배리어 프리 영화제’ 심사위원 및 홍보대사 위촉…“관심과 응원 부탁드려요”
구혜선, ‘양주 배리어 프리 영화제’ 심사위원 및 홍보대사 위촉…“관심과 응원 부탁드려요”
  • 승인 2022.09.20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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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 사진=구혜선 인스타그램
구혜선 / 사진=구혜선 인스타그램

 

배우 겸 영화감독인 구혜선이 ‘양주 배리어 프리 영화제’의 홍보대사 및 심사위원으로 나선다.

지난 19일 구혜선의 소속사인 아이오케이 컴퍼니는 “구혜선이 ‘양주 배리어 프리(Barrier Free) 영화제’의 심사위원 및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밝혔다.

구혜선은 소속사를 통해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사회로 나가기 위한 노력인 ‘배리어 프리’가 보다 많은 분에게 알려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 하겠다”며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배리어 프리’란 장애인이나 노인 등 사회적 약자가 편하게 살아갈 수 있게 물리적인 장애물과 심리적인 벽 등을 제거한 생활환경을 뜻한다.

내달 15일 경기 양주별산대놀이마당에서 개막하는 이 영화제는 한국영화인총연합회 양주 지부에서 주최한다.

지난 2020년부터 배리어 프리 운동의 확산을 돕고 미래 영화의 주역이 될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출범했다.

한편 이번 영화제에서는 장애인이나 노인 등 약자를 배려하는 배리어 프리 내용을 담은 자유로운 주제로 사전 공모전도 진행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