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가면’ 김실장 조병기, 거짓 자수...차예련→나영희 폭로 라이브
‘황금가면’ 김실장 조병기, 거짓 자수...차예련→나영희 폭로 라이브
  • 승인 2022.09.19 20: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KBS2 ‘황금가면’ 캡처
사진=KBS2 ‘황금가면’ 캡처

 

KBS2 ‘황금가면’ 19일 방송에 김실장(조병기)이 자수를 했다.

차화영(나영희)은 김실장을 설득해 결국 서유라(연민지)의 사주로 유대성(전인택)을 죽였다고 자수를 했다. 이 소식을 접한 홍선태(박찬환)는 차화영에게 따졌다.

이 상황이 말이 된다고 생각하냐는 홍선태에게 차화영은 “서유라 정말 무서운 애에요”라고 시치미를 뗐다. 오랜세월 함께한 김실장에 대한 의리마저 외면한 차화영의 행동은 홍선태를 더욱 화나게 했다.

그러나 차화영은 김실장에게 변호사를 붙여주겠다며 “이게 내가 할 수 있는 마지막”이라고 말했다. 홍선태는 “얼마를 줬는지 모르겠지만 당신 분명 후회하게 될 거야”라고 경고했다.

유수연(차예련)은 라이브 방송을 통해 유대성의 사망과 관련한 내용을 폭로했다. 그리고 사건의 담당 경찰이 김실장의 자수 직전에도 차화영을 만났다며 “반드시 법의 심판대에 세울 겁니다”라고 말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