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가면’ 박찬환, 나영희 살인 교사에 분노 “당신이 시킨거야”
‘황금가면’ 박찬환, 나영희 살인 교사에 분노 “당신이 시킨거야”
  • 승인 2022.09.19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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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황금가면’ 캡처
사진=KBS2 ‘황금가면’ 캡처

 

KBS2 ‘황금가면’ 19일 방송에 유수연(차예련)의 복수가 시작됐다.

유수연은 서준이의 장기자랑 영상을 보여주려고 한다며 찾아왔다. 하지만 유수연이 튼 영상은 장기자랑이 아닌 김실장이 유대성(전인택)의 인공호흡기를 떼는 영상이었다.

차화영(나영희)은 “어떻게 저런 짓을”이라고 선을 그었다. 이어 유수연이 자신을 궁지에 몰려고 조작한 영상이라며 “가짜니까 넘어가면 안돼요”라고 홍선태(박찬환)에게 억울함을 호소했다.

하지만 홍선태는 “당신이 김실장 시켜서 그런거야”라고 차화영에게 치를 떨었다. 차화영은 자신은 결백하다며 “이 영상과 나는 아무런 상관없다”라고 주장했다.

유수연은 “이렇게까지 결백하시다는데 그래야 마땅하겠죠?”라며 영상을 세상에 공개하겠다고 나섰다. 차화영은 “공개 하던지 말던지 네가 알아서해”라고 반박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