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32년 전통 소갈빗살이 소개됐다.

19일 방송된 KBS 2TV ‘2TV 생생정보’에는 강남구 32년 전통 소갈빗살이 ‘전설의 맛’에 소개됐다.

단일 메뉴로 승부를 보는 이곳. 석쇠에 올라간 고기 그 자체로 입맛을 자극하는 전설의 맛. 표현력이 없어도 “맛잇다”는 말 한마디로 모든 것이 표현되는 이곳.

평소 한우를 즐겨 먹는다는 손님들 조차도 감탄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었다. 간이 잘 배어 있고, 입에 넣었을 때 터지는 육즙이 환상적이라고. 어린 손님들조차 반하게 만드는 마성의 소갈빗살에는 어떤 비밀이 있을까.

시어머니에 이어 2대째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오늘의 주인공. 쫄깃하고 맛있는 고기의 비법에 대해 주인자은 “고기의 품질이 좋아야죠”라고 자신있게 답했다. 깐깐한 주인장의 기준에 맞아야만 손님상으로 나갈 수 있엇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