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카드 또 통하나…디즈니+ '더 존' 국내 포함 아시아 5개국서 흥행몰이중
유재석 카드 또 통하나…디즈니+ '더 존' 국내 포함 아시아 5개국서 흥행몰이중
  • 승인 2022.09.16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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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디즈니+ '더 존:버텨야 산다' 포스터
사진=디즈니+ '더 존:버텨야 산다' 포스터

디즈니+ '더 존' 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인기를 누리고 있다. 

16일 전세계 OTT 콘텐츠 순위를 집계하는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플러스)의 새 예능프로그램 '더 존:버텨야 산다'가 한국은 물론 아시아 5개국에서 상위권에 랭크됐다.

'더 존'은 공개되자마자 한국 디즈니+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하더니 15일에 다시 1위를 탈환했다. 또 홍콩에서 1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대만에서 2위에 올라서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8일 공개된 '더 존'은 인류를 위협하는 재난 속 탈출구 없는 8개의 미래 재난 시뮬레이션존에서 펼쳐지는 인류대표 3인방 유재석, 이광수, 권유리(소녀시대)의 상상 초월 생존기를 그려낸 리얼 존버라이어티다. 매주 에피소드별로 변화되는 미지의 세계와 살아남기 위해 가상 공간에서 펼쳐지는 출연진의 특별한 모험은 긴장감과 재미, 스펙터클함을 동시에 선사한다.

특히 멤버들의 유쾌한 케미스트리와 남다른 스케일이 '볼거리 넘치는 예능 프로그램'이라는 반응을 얻고 있다. 

'더 존'은 매주 수요일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