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벨컴퍼니, 라이언 전과 전속계약…“첫 전속 프로듀서”
슈퍼벨컴퍼니, 라이언 전과 전속계약…“첫 전속 프로듀서”
  • 승인 2022.09.1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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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전 / 사진=슈퍼벨컴퍼니 제공
라이언 전 / 사진=슈퍼벨컴퍼니 제공

 

작곡가 겸 프로듀서 라이언 전(Ryan Jhun)이 슈퍼벨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14일 슈퍼벨컴퍼니 측은 “작곡가 겸 프로듀서 라이언 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슈퍼벨컴퍼니의 첫 전속 프로듀서인 만큼 다채로운 창작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한민국 대표 프로듀서로 활약하고 있는 라이언 전은 지난 2009년 샤이니의 ‘Get Down’을 통해 작곡가로 데뷔했다.

이후 이효리의 ‘Chitty Chitty Bang Bang’으로 대히트를 치며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또 라이언 전은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EXO, NCT 127, 아이유, 몬스타엑스, 오마이걸, 아이오아이, 워너원, 이달의 소녀, 아이브 등 최정상 아티스트들과 작업하며 ‘히트곡 제조기’다운 명성을 입증했고, Mnet 예능프로그램 ‘프로듀스 101’(PRODUCE 101)의 메인 테마곡 ‘나야 나 (PICK ME)’로 국내 온라인 음원 차트를 휩쓸기도 했다.

슈퍼벨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라이언 전이 향후 어떤 행보를 보일지 많은 관계자들의 귀추가 주목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