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천하제일장사’ MC확정…배성재와 호흡
이경규, ‘천하제일장사’ MC확정…배성재와 호흡
  • 승인 2022.09.15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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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 사진=MBC '호적메이트' 방송 캡처
이경규 / 사진=MBC '호적메이트' 방송 캡처

 

개그맨 이경규가 ‘천하제일장사’의 MC로 확정됐다.

채널A·채널S 예능프로그램 ‘천하제일장사’는 여러 스포츠 종목을 대표하는 ‘힘’의 최강자들이 모여 각 종목의 명예를 걸고 '씨름'을 통해 한판 승부를 펼치는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이다.

‘천하제일장사’에는 이경규와 배성재가 MC로 확정, 중계를 맡는다.

두 사람이 과연 어떤 케미를 선사할지 많은 사람들의 기대가 모아진다.

씨름을 두고 힘 대결을 펼치게 종목별 6명의 대표 선수들도 공개됐다.

격투기 팀에 추성훈, 유도 팀에 조준호, 야구팀에 홍성흔, 농구팀에 우지원 등 각 스포츠 종목을 대표하는 레전드 선수들이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여기에 헬스 트레이너 양치승이 머슬 팀을, 연예계 대표 파이터 윤형빈이 개그 팀을 이뤄 씨름 최강자의 자리에 도전한다.

이에 더해 팀별 각 2명의 선수들이 합류해 최강팀을 이루는 것은 물론, 최근 주목받고 있는 장사 출신이자 씨름계 꽃미남 선수들이 코치 군단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채널A·채널S 예능프로그램 ‘천하제일장사’는 10월 초 첫 방송될 예정이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