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127‧크러쉬‧엔믹스, ‘뮤직 유니버스 K-909’ 첫 방송 라인업 공개
NCT127‧크러쉬‧엔믹스, ‘뮤직 유니버스 K-909’ 첫 방송 라인업 공개
  • 승인 2022.09.08 18: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NCT 127(SM엔터테인먼트), 크러쉬(피네이션), 청하(MNH엔터테인먼트), 크리스토퍼(워너뮤직코리아), 엔믹스(JYP엔터테인먼트)
사진=NCT 127(SM엔터테인먼트), 크러쉬(피네이션), 청하(MNH엔터테인먼트), 크리스토퍼(워너뮤직코리아), 엔믹스(JYP엔터테인먼트)

 

NCT 127, 크러쉬, 엔믹스, 청하&크리스토퍼가 JTBC 새 음악 프로그램 ‘뮤직 유니버스 K-909’를 통해 꿈의 무대를 펼친다.

오는 24일(토) 첫 방송되는 JTBC 새 음악 프로그램 ‘뮤직 유니버스 K-909’는 팬들에게는 믿고 즐길 수 있는 음악을 선물하고, 아티스트들에게는 꿈의 무대가 되는 공간이다.

글로벌 음악 시장의 중심이 된 K-POP 아티스트들이 온전히 주목받을 수 있는 차별화된 무대가 찾아온다.

앞서 JTBC는 지난 6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비롯해 SNS를 통해 첫 방송 라인업 스포일러 콘텐츠를 공개해 화제를 일으켰다. 뜨거운 기대 속 오늘(8일) K-POP의 새로운 음악 세계를 화려하게 시작할 첫 번째 주자들이 공개됐다.

우선 강력한 글로벌 팬덤을 보유한 K-POP 대표 그룹 NCT 127이 출격한다. 오는 16일 정규 4집 ‘질주 (2 Baddies)’로 돌아올 NCT 127은 동명의 타이틀곡 외에 스페셜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어서 기대를 높인다. 또한 감미롭고 호소력 짙은 음색의 ‘음원 강자’ 크러쉬가 돌아온다. 컴백을 예고한 크러쉬가 들려줄 특별한 음악이 궁금증을 더한다.

4세대 걸그룹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엔믹스도 함께 한다. 오는 19일 두 번째 싱글 ‘엔트워프(ENTWURF)’로 컴백 예정인 엔믹스는 라이브 밴드와 함께 무대를 펼친다. 여기에 글로벌 컬래버레이션 무대도 베일을 벗는다.

‘솔로퀸’ 청하와 ‘팝 프린스’ 크리스토퍼의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방송 최초로 만난다.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두 사람의 컬래버레이션 싱글 ‘배드 보이(Bad Boy)’를 ‘뮤직 유니버스 K-909’의 글로벌 컬래버레이션 무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 세계를 뒤집은 K-POP, 그 시선을 뒤집을 무대를 예고하는 JTBC ‘뮤직 유니버스 K-909’는 오는 24일(토) 오후 4시 40분 첫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